테라비에서 나파레우리에 있는 호텔까지 오는 교통편이 불편하지만 조용하고 고즈늑한 분위기에서 지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나파레울리 동네에서 30~40년전 한국의 시골분위기 느낄 수 있음 특히 아침과 초저녁 3박하는 동안 텔라비에 가고 올때는 택시를 이용했음 하우스와인을 많이 마시길 원하는 분에게도 추천

가족들이 운영하는 호텔? 호텔이라기 보다는 게스트하우스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서비스에 대한 개념은 조금 약한듯 직원들 영어 전혀 못함 매니저는 영어를 하는데 자기 입장에서 유리하면 대화가 되고 불리할것 같으면 못알아 듣는 척? 그리고 주변정보 제공이나 와인 테스팅을 비롯 와인에 대한 설명 등 숙박객에 대한 배려보다 와인투어 오는 관광객이나 숙박객들에게 와인 판매가 주목적 인듯 저녁식사를 주문한 관광객들 저녁식사비 비싸다고 함 여름에 모기 많음 ㅡ 방충망 없음,모기장 없음,모기매트 없음 모기장이나 모기매트를 요구했지만 한마디로 없다라고 대답하여 이튿날 택시타고 텔라비가서 모기매트 사왔음, 다음 숙박자를 위해 두고 왔음 머물렀던 1호실 ㅡ 옆방 소리 다 들림 1호실이 그렇다면 다른 방들은?